저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 올해를 돌아보며 진심으로 감사했던 분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해외를 오고 가며 일을 하다 보면 여러 상황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곤경에 처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대사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은 미얀마 이소담영사님 그리고 영사과 직원분들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릴 수 없지만 문제의 발단은 저희 측 관련해서 발생되었습니다.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었으며 계속된 요청과 요구에 영사님께서는 매우 불쾌하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사님께서는 저희 의견에 경청해 주셨고 존중해주셨으며 배려해주셨습니다.
또한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원칙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일이 해결되는 것도 중요하나 일련의 과정속에서 영사님과 직원분들께서 저희가 처한 상황에 관심 가져주셨고
들어주셨으며 위로와 공감해주신 부분에 큰 감사함를 느꼈습니다.
미얀마가 현재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고 여러가지 어려움들도 많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쁘신와중에도 저희가 직면한 문제에 이해와 존중, 그리고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소담영사님을 비롯한 박민성실무관님, 그리고 직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