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루마니아대사관)
루마니아 주간 경제 동향 ('25.10.11.-17.)
가. 정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 추진(10.16)
ㅇ 정부 대변인은 10.16(목) 일리에 볼로잔(Ilie Bolojan) 총리가 원칙적으로 2026년 최저임금을 인상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최종 결정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힘.
ㅇ 한편, 사회민주당(PSD)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계속 주장해 왔으며, 노동부(사회민주당 소속)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가능 여부 및 적정 인상 정도에 대해 검토 중임.
-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진다면, 유럽연합의 최저임금 지침(European Minimum Wage Directive)을 기반으로 할 때 최소 4,314 RON에서 최대 4,773 RON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기업 단체(고용주 단체) 대표들은 “임금 인상을 감당할 수 없다”며 현재 최저임금 4,050 RON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나. 非EU 투자자 대상 ‘골든비자’ 도입 검토(10.16)
ㅇ Profit.ro 보도에 따르면, EU 및 유럽경제지역(EEA) 외 국가 국민(제3국 국민)이 최소 40만 유로를 루마니아에 투자할 경우 임시 거주 허가를 부여하는 ‘골든비자(Golden Visa)’ 제도 도입이 검토되고 있음.
- ‘투자 기반 거주 프로그램(Residency by Investment Program)’으로 알려진 관련 입법 초안에 따르면, 투자자는 아래 형태의 투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5년마다 갱신 가능한 가족 동반 거주 허가를 발급받으며, 5년 후에는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음.
· 5년 이상 만기의 루마니아 국채를 최소 40만 유로 이상 매입
· 40만 유로 이상 부동산 구입 및 5년 이상 보유
· 금융감독청(ASF)이 승인한 펀드에 최소 40만 유로 투자
· 루마니아 상장기업 주식 40만 유로 이상 매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