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두바이총영사관)
두바이 및 북부 에미리트 경제 동향('25.12.12.-18.)
1. 경제 및 과학기술 동향
ㅇ UAE - EU 전략 파트너십 협정 체결 협상 개시
- UAE는 EU와 재생에너지, 디지털 전환, AI, 연구·혁신, 안보, 인도적 협력, 교육 등을 포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SPA)체결 협상 개시 / CEPA 협정도 병행추진
※ EU는 UAE의 최대 투자 파트너이자, 두 번째로 큰 교역 상대 / UAE는 EU의 MENA) 최대 수출 및 투자 대상국('24년 비석유 교역 규모 676억 미불)
ㅇ UAE, 암호화폐 채택 세계 5위
-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와 뉴스 미디어 그룹 DL News의 공동연구 "World Crypto Rankings 2025 report"에 따르면, UAE 암호화폐 채택에 있어 세계 5위로 주요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 미국, 리투아니아, 스위스와 같은 크립토 허브 반열에 진입
ㅇ UAE, 토큰화 분야 글로벌 허브로 부상
- UAE는 VARA(두바이 가상자산 규제청), ADGM(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통한 선제적인 규제를 통해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토큰화 시장의 글로벌 중심지로 부상
※ 토큰화(Tokenisation)란 부동산·주식·원자재 같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여 24시간 국경없는 투자와 거래가 가능하며, 소액(분할) 투자가 가능해 개인 투자자 접근성 확대 등의 장점 보유
- UAE는 토큰화 주식, 토큰화 원자재, 온체인 결제 등 실제 상업 모델을 운영 중이며, DMCC, ADGM, 대형 거래소·핀테크들이 직접 참여
- TradFi(전통금융) + DeFi(탈중앙 금융) 융합을 제도권이 허용하여, 은행·자산운용사들의 “온체인” 펀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스테이블코인 실험의 합법적 수행이 가능
- eToro, Binance, Crypto.com 및 주요 글로벌 은행·자산운용사들이 거점으로 UAE를 선택하며, 또한 UAE는 시간 및 지리적 중간지대로, 아시아·유럽·미국 시장을 잇는 24시간 금융 타임존
ㅇ 중국 BYD, UAE와 자율주행차 도입 및 R&D 센터 설립 논의
- BYD가 현재 UAE 당국과 자율주행차 도입을 논의 중이며 UAE내 R&D 센터 설립도 검토 중(공식 발표는 내년 1월 예상)
- 아부다비에서는 Uber와 WeRide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미 개시했고, 두바이는 2026년 1분기 자율주행 택시 도입 예정
ㅇ UAE,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한 국가 암호화 정책 도입
- UAE는 향후 양자컴퓨터로도 깨지지 않는‘양자 안전(quantum-safe)’ 경제를 목표로 국가 차원의 암호화(encryption) 정책을 승인한바, 양자컴퓨터로 인한 미래 사이버재앙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글로벌 모범사례로 평가
※ 양자컴퓨터 위협: 기존 암호체계(비밀번호, 금융·정부 데이터)가 한꺼번에 무력화될 수 있는 이른바 ‘Q-Day’
- UAE 포함 걸프 국가들과 기업들은 이미 사용 중인 암호기술을 전수 조사하고, 핵심 서비스 위험을 평가하여‘크립토 민첩성(crypto-agility)’확보중
ㅇ 두바이 2026년 경제 성장률 4.5% 전망
- Emirates NBD 은행은 관광, 인프라 투자, 인구 및 방문객 증대 등으로 내년 두바이 경제성장률을 금년과 동일한 4.5%로 전망(동 은행은 내년 글로벌 GDP 성장률 평균은 3.1%로 전망)
- 대외적으로 미국 연준의 이자율 인하와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 감소,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투자 및 소비 심리 회복 등을 전망
- 두바이 관광(금년 1월~10월 15.7백만명 방문), 호텔 산업(호텔 체크인에 생체인식 도입), 의료 관광, 정부의 메트로 추가 개설 및 녹지 조성 등이 경제성장에 기여. 끝.